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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되어봅시다 # 1 (직원을 까는법)

팀장이 되어봅시다 # 1 (직원을 까는법)

자고로 회사생활이란
– 선임자에게 까이고
– 후임자에게 까임을 선사하는
패턴의 연속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지금은 팀장을 기준으로 설명하니 ”까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보도록 합시다.

[회사생활에서 직원들을 깔때는 어느정도 규칙을 둬라]

팀원을 깔때, 팀장이 받는 이익은 ”0”이 되어야 한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팀원을 깐다는 것은 즉, 해당 직원의 평가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게 순간이든 지속이든)
그 순간 까고있는 너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면 안된다 (역시 순간이든 지속이든)

네가 까는 팀원은 그 순간 상당한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데
어떤 원인이 됐건 그 순간 너에게 매리트가 주어진다면 그것은 매우 곤란하다.
까는 순간 네가 얻을 수 있는 평가이익은 최소한 ”0”이 되거나 좀더 나아가 ”-”가 되어야만 공평한거다.

 

그런 결과를 원하지 않았다?

당신이 팀원을 까고 ”+N” 의 평가 이익을 받았다면
그것은 당신이 의도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결과적으로 당신이 의도한 것이다.
당신이 획득한 이익이 회사정책에 의한것이든 어떤 영향력에 의한 것이든간에
당신은 그렇게 될줄 당연히 알고 있는 팀장이란 위치임을 명심하라.
물론 팀장이기 때문에 알고 있다기 보다는, 그만큼의 경험을 해왔기에 분위기를 알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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