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본편의 스포일러를 상당 포함 하고 있습니다.
1번 쿠키가 어벤져스3(인피니티워)의 마지막 장면과 맞물려 있음
앤트맨(및 상황으로)이 어벤저스4의 키맨일 가능성이 있음
잉여롭다면 “양자 (영역)”에 대해 찾아보면 좋을듯
참, 이것도 데드풀2 처럼 가족영화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ㄷㄷ
시빌워(캡틴아메리카3) 사건 이후
주인공(앤트맨) FBI에 의해 가택연금을 당한 터라.. 밖에 못나감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중간에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여담인데… 본인은 1편을 보면서 핌박사가 “마이클 더글라스”인줄 몰랐던..ㄷㄷㄷ
이 핌박사는 20년전 임무 수행중 “양자영역”으로 안녕해버린 캣우먼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이것 저것 시도 하다가
여행가방 크기로 작아지는 거대한(??)연구실 건물에서
“양자터널”을 개발하는데 성공 하지만
연료가 부족해서… 대략 반쪽짜리
(아주 나쁜 녀석들에게 사와야 함)
이 상황에서 앤트맨이 꿈속에서 캣우먼을 보고난 뒤
핌박사에게 음성메세지를 남긴다.
영화 제목마냥 앤트맨과 와스프는
– 연료도 구하고
– 여기저기 도망도 잘 치고
– 고스트(딱히 중요치 않음)와 모피어스도 잘 막아내고
– 캣우먼을 구하러 양자영역으로 간 핌박사와 캣우먼의 귀환도 성공적
– 이를 위해 앤트맨은 가택연금을 어겼지만, 다행히 걸리지 않고
잘 마무리 됨…
오랜 시간 양자영역에 머물면서 인간을 넘어서는 능력을 갖게된 캣우먼은
자신을 골로 보내려고 했던 고스트를 불쌍히 여겨 순식간에 잘 치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