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WI-SP500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기 (마라톤 편)
며칠전 구매했던 WI-SP500 의 실제 사용기…!!!
개봉기는
SONY WI-SP500 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
서 확인이 가능 하다는 것!
1. 사용 환경
일시 : 2018년 10월 14일
장소 : 서울시청-종로-동대문 등등…
거리 : 10km
착용시간
– 총 사용 시간 : 4시간 30분
– 달리기 only : 1시간
2. 착용한 사진
[살짝 혐오라 미안하지만… 보여주긴 해야 하니… ㄷ ㄷ ㄷ]
혼자서 찍느라 옆모습을 담을 수 없었음을 양해 부탁 드린다능…
3. 결과
지난번 개봉기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이놈의 폼팁 모양이 상당히 잘 빠지게 생겼기 때문에 고민했었음…
허나, 실제로 사용 해보니
06:30에 집을 나서서 11:00 집에 복귀 할 때 까지
한번도
빠지거나/불편하거나/걸리적거리거나/마음에안드는
이유로 바로잡는 액션을 취하지 않았다.
집에 들어와서 탈착시에 한번도 만지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다는것!!
- 착용시 통증이 없었고
- 착용시 거부감도 별로 없었다
물론 내 귓구멍 모양과 제품의 궁합이 좋았을 수 도 있지만…
내가 가진 귀가 뭔 “sony’s favorite”도 아니고…
대부분 잘 맞지 않겠나 싶다.
4. 부록으로.. 배터리
일요일 4시간 30분 가량 사용 후 : 70%
월요일 1시간 40분 가량 사용 후 : 50%
완충 상태에서 6시간 정도 사용 후에 50%가 남았었다.
제품 사양서 에는 8시간 사용이 가능 하고
요런 제품이 50%이하에서는 “100% => 50%” 가는 것 보다 더 빨리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으니
1회 완충으로 8시간 가량은 사용이 가능 하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