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CloudWatch 이상 탐지 기능 출시 (서울 리전 포함)
Amazon CloudWatch는 2009년 초반에 “AWS를 사용하여 정교하고 확장 가능하며 강력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자 하는 요구 사항(당시 표현을 빌자면)을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CloudWatch는 수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확장되었고 이제 AWS 고객은 인프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과 심지어 비즈니스 지표를 모니터링하는 데 이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고객은 사용자 지정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경보를 설정하고, CloudWatch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또는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알림을 받습니다.
CloudWatch 경보를 사용한 적이 있다면 경보 임계값을 설정하는 데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를 조기에 포착해야 하지만 잘못된 경보가 트리거되어서는 안 됩니다. 증가량과 규모를 고려해야 하며 임계값의 조정 및 보정을 통해 순환적 동작 및 계절적 동작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상 탐지 기능 소개
이상 탐지는 선택한 지표에 대한 기록 값을 분석하고, 시간, 일 또는 주 단위로 반복되는 예측 가능한 패턴을 찾습니다. 그런 다음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정상 동작과 문제 동작을 더 분명하게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적의 모델을 생성합니다. 필요에 따라 모델을 조정하고 세부 조정할 수 있고 동일한 CloudWatch 지표에 여러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탐지 사용해 보기
단 몇 초면 모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24시간마다 CPU 사용률 스파이크가 생성되는 EC2 인스턴스가 있습니다.
지표를 선택하고 “물결”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 지표 및 통계에 대한 이상 탐지를 활성화합니다.
여기서는 기본 설정의 모델이 생성됩니다. 모델을 선택하고 확대하여 사용률 스파이크 중 하나를 표시하면 예측 구간에 이 스파이크가 반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을 있는 그대로 사용하여 지표에 대한 경보를 구동하거나 모델을 선택하고 [Edit model]을 클릭하여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모델 교육에 사용되는 데이터에서 특정 시간 범위(과거 또는 미래)를 제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발생하지 않을 일회성 이벤트가 데이터에 반영되는 경우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의 표준 시간대를 지정할 수도 있는데 표준 시간대를 지정하면 일광 절약 시간의 변경에 민감한 지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마친 후에는 이상 탐지 모델이 적용되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이 모델을 사용하여 경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Anomaly detection]을 [Threshold type]으로 선택하고 [Anomaly detection threshold]를 사용하여 구간의 두께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지표가 구간을 벗어나거나 구간보다 크거나 구간보다 낮을 때 경보를 발령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단계는 다른 유형의 경보를 생성할 때 이미 사용한 것과 동일합니다.
주요 사항
다음은 이 새로운 CloudWatch 기능을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유용한 정보입니다.
적합한 지표 – 이상 탐지는 지표의 패턴 또는 추세가 식별되는 경우와 누락된 데이터 포인트 수가 최소한인 경우 가장 잘 작동합니다.
업데이트 – 모델이 생성되면 5분마다 새 지표 데이터로 업데이트됩니다.
일회성 이벤트 – 모델은 블랙 프라이데이 또는 연휴 쇼핑 기간 같은 일회성 이벤트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API/CLI/CloudFormation – 콘솔, CloudWatch API(PutAnomalyDetector) 및 CloudWatch CLI에서 이상 모델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AWS CloudFormation 템플릿에서 AWS::CloudWatch::AnomalyDetector 리소스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용 가능
오늘부터 모든 상용 AWS 리전에서 CloudWatch 이상 탐지를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loudWatch 설명서에서 CloudWatch 이상 탐지를 읽어보십시오.
— Jeff
Source: Amazon CloudWatch 이상 탐지 기능 출시 (서울 리전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