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 읽어 주는 남자 – 베놈 2018 (VENOM)

주의 : 본편의 스포일러를 상당 포함 하고 있습니다.

 

애인 등쳐먹은 주인공의 인성 크리…
미국은 진짜 운전 잘하는 애들이 많은것 같다. 진짜 신기방기…
라이프사는 당연히 대한민국에서 임상실험을 했어야 햠
미국에서 했으니 소송당하고 그러지.. 얼릉 친기업적 헬조선으로 오라고..!!!
WE ARE VENOM

 

에디브록 – 톰하디 – 베놈
드레이크(라이프사회장) – 리즈아메드 – 라이엇

지구밖에 나간 우주선이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주운 뒤 다시 지구로 귀환중 사고 터짐…
아마도 그 무언가가 “심비오트”일 것이라는 추측 가능

 

주인공 에디브록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3″의 설정과 달리
나름 직업의식을 갖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찍는 사람인줄 알았으나…
아니나 다를까… 애인이 잠든사이 몰래 애인의 업무메일을 들여다보고
특종 이랍시고 마구 터뜨리는 바람에

– 본인 해고
– 애인 해고 (이것은 진짜 너무한.. ㄷ ㄷ)

크리를 날림

이후 약간 중국스러운 분위기 동네에서 불쌍하게 살다가
라이프사의 내부고발자를 따라갔다가 심비오트(베놈)에게 감염됨
“참… 심비오트가 몇개 나오는데.. 걔들은 전부 개별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고.. 이름도 있는 설정이다.”

 

이후
스파이더맨 처럼 마스크도 쓰고
머리도 뜯어 먹고
이거저거 가리지 않고 잘 먹고 다니다가

 

라이엇이 친구들 불러서 지구를 홀랑 삼키려는 수작질을 막음..
심비오트가
– 4000 ~ 6000 hz 사이의 소리에 약하고
– 불에 약하다
라는 점에 착안하여

 

홀라당 태워서 죽임

 

그런데…
분명 베놈이 에디를 구하면서 낙하산 비스무리한 모양으로 타서 저승 간줄 알았지만..
나중에 별다른 언급없이 멀쩡히 에디 몸속에 존재하고 있었음..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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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문화예술공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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