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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2009-11-22 KENNETH 0

얼마전 몇주 정도 된것 같은데…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와서 밥을 먹고있는데 창밖이 번쩍번쩍 하는거야.. 그래서 눈을 돌려보니 글쎄!!!!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것 아니겠어? 얼릉 카메라를 챙겨서 몇방 찍었으나.. 역시나 삼각대도 없는 상태에서 수전증까지 곂치며 잘 안나오더라고.. 그래서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언제 또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좀 멀기도 하지만.. 집안 거실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는건 좀 행운인것 같기도해…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사진은 제대로 못 박았지만.. “대충 이런식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라는 설명은 가능한 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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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변경하다…

2009-11-19 KENNETH 0

드디어 그동안 미뤄오고 미뤄왔던 사이트(프로그램) 변경을 진행했다.. 후.. 어제밤에 2시간동안이나 프로그램 업데이트하고, 데이터 올리고.. 모듈들 적용하고…. 이제 나이를 먹었는가. 이런게 어렵다는.. ㅋㅋㅋㅋ 적응하려면 시간좀 걸릴지도. 근데, 그나마 있던 알량한 방문자 기록이 없다… 덩그러니 숫자 ‘2’ 만 남아있을뿐….. 일단 편집기 테스트 중인데.. 이미지를 하나 첨부할걸 찾다가 희한한걸 발견했다.. 흐미 내가 요즘 이러고 다니는 모양이다.. 머리모양을 보니까 작년쯤 인것 같은데.. 확실한 기억은 없다.. 대체 왜 저러고 다녔단 말인가.. 앞으로 아니.. 올해는 다 갔으니 내년부터는 좀더 착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신수련을 해야만 할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