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팀의 코드 리뷰 도입 사례 – 코드 리뷰, 어디까지 해봤니?
카카오스토리 팀의 코드 리뷰 도입 사례 – 코드 리뷰, 어디까지 해봤니? 얼마 전, 렘(Realm)의 기술 블로그에 올라온 코드리뷰, Github로 바로 적용하기 – Realm에서의 코드리뷰 소개라는 글이 많이 회자되었죠. 카카오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수소문을 했더니, 사내에서도 깃헙 잘 쓰기로 소문 난 카카오스토리 웹 클라이언트팀은 코드 리뷰도 잘하더군요 @..@ 그들의 코드 리뷰 경험을 “날 것” 그대로 공유합니다. 우리끼리 보려고 쓴 글이라, 표현은 조금 거칠지만 더 쉽게 와 닿네요. 웹 클라이언트 개발팀 내에선 코드 리뷰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얼마 전에 문득, 코드 리뷰를 도입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공유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짬짬이 예전 기억을 되살리면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리뷰 문화가 정착돼서 그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도입 과정에서 탈도 많았고 여러 이슈를 극복하려고 멤버들 모두 고생했던 게 떠오르더군요. 다른 팀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 지 모르고, 작은 조직 내에서의 얕은 경험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코드 리뷰를 도입하고 유지하고 있는 게 굉장히 [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