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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득템 한것

2009-05-12 KENNETH 0

최근에 득템한것.. 그래봐야.. 한 두달 가까이 댔다.. -_-;;;; 사진을 찍어놓고 이제서야 찾아 올리는 형태이니… 1. 타마키나미 싱글 지난 3월 25일에 발매된 싱글이다.. 물론 발매당일 바로 구입했고… 한국에 들어오는 직원에게 받은것~ 소니뮤직에서 유니버셜제펜이던가.. 거기로 이적후 첫 앨범이라는데… 흠..  일본에 있던시절 필받아서 구입했음.. 뭐.. 그렇다고 내가 그런걸 판단할 만큼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거나 하진 못하다… 걍 느낌이 그렇단;;;; 2. 엑스 콘서트 DVD 1992년 도쿄돔 라이브 공연실황 DVD다.. 그당시 내가 1,2편으로 구성된 비됴테잎 복사본을 아주 늘어지도록 친구들과 본기억이 난다… 아.. 어릴적 그 감동이란 정말… 앞에 있는 CD는 발매당시 무지 비싸게 샀던거고… 뒤에 있는 DVD는 국내발매가 이루어진것… 배경처럼 존재하는 삼국지는 까메오…. -_-; 근데말야… 17년 이란 세월이 지나기도 했겠지만.. 이 작품은 DVD 발매로서의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사와다타이지가 멤버로 있을당시의 마지막 공연이었을 것이고.. 엑스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공연이지만… 화질이 개판이라서(거의 vcd급.. -_-;;;) 다시본들 그당시의 감동은 전해지기 힘들다.. ㅋㅋㅋㅋ 기왕 나올거면 오래된 자료라도 화질보정 정도는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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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른다~ 가자!

2009-04-19 KENNETH 0

큰일 없이 산다.. -_-;;;; – 위대한과 유저들 – 음.. 이거 일몰아님… 동해 일출임… -ㅅ- 떠오르는 해를 등지고….  집에 갈준비?? 훗.. 이걸 찍은게 작년12월쯤 인듯한데…. 벌써 수개월이 지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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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2009-04-08 KENNETH 0

신주쿠역 근처에 있는 LOVE 조형물.. 지하철역에 써있기로는 “라부” 라고 써있다… ㅋㅋ 이 조형물이 유명해진게 전차남이라는 드라마던가 아니던가.. 암튼 뭔 드라마에서 나와가지고 좀 유명해진거라고 하던데.. 막상 가보니까…. 뭐…. 별느낌은 없다.. 그냥 단어를 이용해서 만든게 좀 특이하다는것 뿐? 오히려 그것보다… 얼마전 병원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사와다타이지가 잠시 짬을내서 여기서 사진을 한방 찍었더군.. 그래서 내가 찍은 사진도 한번 올려보는거야… 흠.. 이게 그렇게 유명한가?;;;;;  정도? 아무도 보는사람도 없었어.. 외국인인 나만 사진을 찍고 있더군… 자.. 요건 바로 TAIJI 의 사진이야… 이걸 빼먹고 이제서 글을 수정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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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浅草)에 가다

2009-03-12 KENNETH 0

아사쿠사(浅草)를 갔다왔던 기록이야… 일본에서 찍은 사진들을 별로 못올린것 같아.. 그래서 모처럼 한번 올려보는거야… 아사쿠사선의 아사쿠사역에서 하차후… 5번 출구로 나가는게 가장 가까웠던듯.. 아님말구.. -ㅅ- 슬렁슬렁 걸어가면… 흠.. 아사쿠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카미나리몬을 볼 수 있다는것.. 남들은 다 똑바른 정면에서 찍는데.. 난 거기까지 걸어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찍고 들어가 버렸어.. 지금 생각해 보면 똑바로좀 찍을걸.. 하는 생각도 들어… 하지만.. 요건 좀 잘한듯.. ㅋㅋㅋ 자 저 카미나리몬을 통과하면… 나카미세라는 상점골목이 나오지.. 책에서 본걸로는.. 에도시대(언제인지는 모름 –;)부터 계속해서 이어져온 곳이라는거야.. 에도시대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무척 오래됐다는 설명이 아닐까? (나카미세의 풍경 저 멀리 센소지가 보임) 기모노의 일종인 유카타를 판매하는 기념품매장.. 닌자복을 찍고있던 외국 어린이가 있었다.. 계속 걸어가니 어느덧 상점골목은 끝나가고… 센소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센소지의 정문 엇.. 들어가서 살펴보니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있는거야… 가보니 대형 화로(?)에 향이 솔솔 피워지고 있더라고.. 아픈 부위에 연기를 쐬면 낫는다나 뭐래나… 그래서 머리부분에 좀 쐬였어…. (화로 앞에서 또 셀카를.. -ㅅ-) 센소지 내부에도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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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와 렌즈가 갖고 싶었던날

2009-03-02 KENNETH 0

어느날… 직원중 한명이… “와~ 지금 밖에 노을이 죽이네요~” 라고 얘길 하는거야..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바로 튀어나갔지.. 그사람은 오는길에 봤던 하늘을 얘기한거라서.. 내가 나갔을때는 이미 많이 저물어 있었지만.. 기왕 나간거 한번 찍어봤다는… 근데… 뭐 찍어놓고 보니까… 날이 어두워서 셔터속도가 안나오는데… 이 죽일놈의 수전증(?)때문에 계속 흔들리는거야.. 그리고… 하늘을 찍을때는 웬지 좍~ 퍼진 그런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별로 없어.. 지금 이순간… 호흡정지샷 자세를 커버해줄 수 있는 삼각대와.. 탁트인 하늘의 느낌을 살려줄 수 있는 광각렌즈가 필요한듯..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서두.. 난 장인이 아니니까…. 도구탓을 한다… (도구탓을 하며 찍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