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 https://docs.aws.amazon.com/ko_kr/AWSEC2/latest/UserGuide/instance-retirement.html
운영중 갑자기 날아온 메일…
EC2 has detected degradation of the underlying hardware hosting your Amazon EC2 instance (instance-ID: i-xxxxxxxxxxxxxxxxxxx) associated with your AWS account (AWS Account ID: 1234567890) in the ap-northeast-2 region. Due to this degradation your instance could already be unreachable. We will stop your instance after 2020-01-01.
멀쩡히 운영중인 인스턴스가 삭제된다고 ㄷㄷㄷ
원인
인스턴스가 존재하는 하드웨어에 문제(및 기타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 이런 메일이 발송 된다.
해결
무시하고 그냥 두면 발생할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해결 방법은 별거 없이 그냥 리부팅 하면 된다.
작업시 특이사항
1.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수반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 기다리면 된다.
2. Public IP 가 날아가고 초기화 된다.
- 초기화된 Public IP 는 재시작시 다시 변경되는 형태로 설정된다.
- 재시작을 해도 아이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력적 IP” 를 통해서 할당을 받을 필요가 있다.
Public IP 변경에 대한 고찰
사실 이부분은 좀 문제가 되는것이
아이피가 변경되면 난감한 경우가 있다.
당연하지 않나? 서비스를 일관되게 지속하기 위해서 공인아이피 개념이 필요한 것인데…
EC에 Public 아이피를 붙이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 인스턴스 생성시 자동 할당 : 인스턴스를 재시작 하면 계속 변경된다
- “탄력적 IP ” 메뉴(기능)을 통한 “할당” : 재시작을 해도 아이피 유지 (변경X)
보통 IP유지가 필요한 경우 “탄력적 IP”를 통해 할당을 하는데
할당된 “탄력적IP”는 연결된 인스턴스를 종료(삭제) 하는 경우에도 별도로 체크를 해주지 않으면 계속 남아서 “과금”까지 처리되는 방침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인스턴스 만료에 따른 조치를 하게 되면 설정과 상관없이 아이피가 훅 날아가 버리는건 좀 부당하긴 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만료를 피하기 위해 인스턴스를 “중지”하기 전
연결된 “탄력적IP”를 해제하고
인스턴스를 “중지” 및 “시작” 후에 다시 할당해주면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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