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화장실에서 거사(??)를 치룰때 무엇을 하십니까?
독서?
DMB시청?
아니면 정신집중?
저는 일주일에 몇번 안되는 집에서의 거사때는 바로 DS를 합니다.
주말 틈틈히(??) 작업을 진행한지 어언 1년!
드디어 DS고트톱(타이틀)의 엔딩을 보게 되었다는… 두둥!
처음 시작하면 1명씩 차례대로 대전가능하며 마지막보스(사충수)를 꺽으면 “엔딩”이 나옴 [인증샷]
지금까지 획득한 판돈/전적… 그리고 최대점수 (무려 5280점!!!!!)가 나온다..
지금껏 화장실에서 책도 읽어보고…
DMB도 시청해보고..
이렇게 고스톱도 신나게 쳐보고…..
참 많은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이구나… 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을까요??
클리어를 해놓고 나니.. 아쉬움반 기쁨(??)반….
앞으로는 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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