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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찍어본 낮과 밤

2009-01-23 KENNETH 0

내가 일본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9층이다.. 이정도 되면 창밖을 내다볼때 웬만한 경치가 나온다고나 할까… 사무실에서 찍어본 회사앞의 풍경…. 참.. 몇달동안 제대로 업데하지 않던 블로그왜 갑자기 하루에 두건이나 글을 올리게 됐는지를 설명하자면… 내가 일본에온 뒤로 찍은 사진들을 처음으로 컴퓨터에 옮겨담았기 때문이지.. 리더기가 없어서 찍어놓구서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는데.. 옆에 있는 핫샷님의 도움으로다가….. :) 이건 낮이겠지? 그리구 이건 밤일꺼야.. 아마도.. 그리구 말야 내가 지금까지 사진을 올린적은 없지만.. 그동안 발로 찍었던 사진들과는 약간 느낌이 달라.. 왠지 좋아진 느낌이랄까.. 굳이 이유를 설명하자면… 핫샷님과 동일한 설정으로 맞춰놓고 찍었기 때문이야.. -_-;;; 그동안 쥐뿔모르면서 메뉴얼모드로 이리저리 돌리니 잘 나올 턱이 있냐… 해서 슬쩍 따라해 보고.. 수년동안 카메라를 쓰면서 화이트벨런스를 들어보기만 했지.. 맞춰본건 또 첨!!! 두둥!!!!!! 그거하고 나니까.. 한결 나아진 느낌… 이제 발가락을 좀 쓸줄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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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모….득!

2009-01-23 KENNETH 0

일본에서는 교통비도 무지 비싸지만.. 갈아 탈때마다 요금을 지불하는 귀찮은점도 있다.. 알고보니 한국의 지하철패스처럼 패스카드로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말씀!!! 이름하야 “파스모” 두둥!!!! 이걸로 좀 편하게 다녀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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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을 사다…

2009-01-06 KENNETH 0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와보니 어제 주문했던 츄리닝.. 트레이닝복이라고도 하던가.. 박스에 고이고이 포장된 바지가 배송되어 있더라.. 난 지금까지 츄리닝바지를 두번을 샀었는데 다 맞질않았다… 애석하게도 기장이 짧은거다.. 실제로 난 그렇게 큰키가 아닌데 학창시절부터 바지때문에 남모를(다고 해아하나..) 고생이 심했다.. 왜냐… 허리대비 기장이 맞는 바지가 없었던 것이다.. 다리가 좀 길었다… (이글 보는 너 좀 짜증나지? -_-;;;;) 하지만 어쩌겠니… 이렇게 태어나 버린걸.. 암튼 난 쥐뿔없는 집에서 자라면서도 시밤.. 그당시가 한 십몇년 된듯 95,000원이나 쳐주고 리바이스 501을 사입었었다… 그래서 난 지금도 청바지라고는 리바이스밖에 못입는다… 길이가 맞는게 그거밖에 없거든… 게다가 국내에서는 36기장 모델을 팔지 않기 때문에 외국쇼핑몰에서 주문해서 입는 처지다… 지금은 그래도 먹고살만 하지만.. 내가 어릴적보다 키가 좀더 크면서 돈이 있어도 물건을 팔지않아 바지를 살수가 없다… 나참… 결론은 물건을 받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거다… 길이가 딱맞는다..ㅡㅜ 진짜 눈물이 막 날라그런다….  재질도 내가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것… 참고로 난 순면츄리닝류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움직일때 샤박샤박(?? -_-) 소리가 나는 그런 재질…을 좋아한다… 왜냐.. 땀이 덜차는 느낌이거든….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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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봄… 외국어느 공항에서..

2008-12-16 KENNETH 0

조회수가 10000을 넘겼기에 이제 시작해보려하는데… 찍어놓은 사진들중 마땅히 포맷을 갖춰놓은 사진도 없고 만들기도 귀찮다.. 어쩔수 없이 주은 사진을 걸수밖… 새빨갛게 염색한 사진을 찾고 싶었지만… 이거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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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뻘글 TEST

2008-10-24 KENNETH 0

첨사용해보는거라… 졸라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메인페이지에 잘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뻘글 포스팅~ 근데 몇줄을 써야 제대로 나오는지 볼 수 있는걸까나… 흠냐… 리…. 역시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