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 읽어 주는 남자 – 겨울왕국2 (Frozen II)

2019-12-03 KENNETH 0

주의 : 본편의 스포일러를 대략적으로다가 포함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별것 아닌일에 다들 목매고 있구나 아렌델과 에란델이 뭐이리 헷깔리는지 모르겠다   프롤로그 것이 모두 할아버지 때문 할아버지가 범인이다 배산임수가 무작정 좋은것은 아니더라   간략정리 불쌍한 “눈사람” 엘사가 밥숟가락 던지면 올라프도 죽는다고 함 아렌델은 숲속의 댐이 무너지면 한순간에 대지에서 포락지가 되고 준주거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로 용도변경 안나는 떨어질 땅값에 대성통곡함 실컷 고생고생 해서 댐을 무너뜨렸건만 다행히 아렌델은 멀쩡 도대체 왜 불필요한 고민을 한것인지 혼란하다.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으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안나는 뭔 애마부인이 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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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시작하며…

2010-01-06 KENNETH 0

새해 첫출근길부터 사상 유래없는.. 은 아니고 60여년만의 폭설이래나? 발도 쑥쑥 빠지던데.. (아직까지도 안녹았음 -_-;;;;) 첫출근부터 지하철 미어 터지는듯… 이번주는 눈도 많이 오는 데다가 엄청 추운듯!!! 작년까지만해도 한겨울에 반팔+잠바 형태로 입고 다녔는데… 올겨울은 반팔입고 나온게 며칠 되지도 않는… 이게 날씨가 추워서 그런건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구분이 모호한;;;;;; 막 춥다춥다 하니까… 아.. 나에게 이런 상황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거의 정확하게 일년정도 전에 찍어놓은것을 발견!!! 이때 진짜.. 엄청난량의 눈이 와있었다는.. 또 이걸 발견하니까.. 새해 글도 한번 올릴겸 해서.. 블로그에 살짝~ [삼양목장의 겨울 / 2008년 12월 또는 2009년 1월] null 엄청나게 추웠음.. 바람이 정말이지.. 과장 조금만 보태면… 바람땜에 몸이 쓸려서 발과 지면사이에 빈공간이 생길 정도 였음.. 뒤에보이는 선풍기 비스무리한것은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큰 풍력발전기임.. 대관령쪽 지나가다가 산중에 선풍기가 막~ 꼽혀있는 형태로 보이는것들이 바로 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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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른다~ 가자!

2009-04-19 KENNETH 0

큰일 없이 산다.. -_-;;;; – 위대한과 유저들 – 음.. 이거 일몰아님… 동해 일출임… -ㅅ- 떠오르는 해를 등지고….  집에 갈준비?? 훗.. 이걸 찍은게 작년12월쯤 인듯한데…. 벌써 수개월이 지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