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 http://csr.glovis.net/03marathon/marathon01.php 제 1 회… 라고 한다. 내년에도 열릴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 사람들이 모였다면, 그리고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성공적인 개최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테니… 내년에 한번더 하지 싶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매우 저렴한데.. 그나마 5천원은 기부를 한다고… 나도 그래서 낼름 신청!!! 대회 당일인 5월 31일은 날씨는 매우 좋았으나… 세상에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있을까… 다행히 완주는 했지만서도… 무진장 힘든 달리기였다.. 뭐.. 기록은 중요한게 아니라 참여했다는것이.. 중간에 쉬지 않고 달렸다는 것이 그리고 완주를 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ㅋ 세줄요약 1. 가격대비 기념품이 아주 좋다. 2. 한강변이라, 가족이 있다면 함께 나와서 소풍을 겸할 수 있다. 3. 무지무지 더워서 죽을뻔 했다.
얼마전 경기도 양평에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 근처엔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두물머리”라는곳이 있더군요. 두물머리… 라는 지명이 나름 의미가 있었어요… 두물머리 태백산을 발원으로 하는 남한강과 금강산을 발원으로 하는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 양평의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옛지명으로,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400년 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에 피는 물안개가 압권인 곳으로 1999년 4월 옛모습 그대로의 황포돛단배 2척을 복원 정박시켜 놓아 그 운치를 더하고 있다. 수령이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는 그 잎의 푸르름으로 주변을 압도하며 서 있다. 마치 한그루처럼 보이지만 실은 세그루의 느티나무가 우산형의 나무 모양을 하고 있다. 느티나무 아래 나무벤치에 앉으면 사방으로 둘러쳐진 강과 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설명을 보고나니.. 역시~ 이런곳이면 결혼사진 찍기가 왔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다만 너무 추워서 주차비 2천원을 내고 머무른 시간이 대략 5분도 안되는듯.. -ㅅ-;;;; 다음번엔 좀더 따뜻한날 가서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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