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 읽어 주는 남자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DELIVER US FROM EVIL)

주의 : 본 편의 스포일러를 상당 포함 하고 있습니다.

“어이~ 부라더” 들은 커서도 서로 뒤지게 싸우기도 한다
외국에 나가면 항상 사람(특히 한국사람)을 조심해야 함을 잊지 말것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함께 보기에는 좀 잔인주의 ㄷㄷㄷ

 

 

프롤로그

황정민은 살아남을까? 아닌가? 아.. 죽네…
이정재는 뒤지지 않을까? 아닌가? 아.. 이걸죽네…
부라더 둘이 투탑인줄 알았지만…

 

 

간략정리

이유는 모르지만…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려는 황정민에게
친한듯 안친한듯한 직장동료가 “제발 이번이 마지막!!!” 이러면서 익숙한 상황 전개

성공적으로 업무 마무리후, 퇴직금 챙겨서 세고 있는데
마지막 목표물의 동생이 후덜덜한 그 이정재!!!

홀몸으로 노후 준비중에 갑자기 딸의 존재가…
딸의 어머니(전여친)은 외국에서 사람(한국사람)을 잘못만나
돈도 목숨도 잃고, 딸까지 유괴되는 안타까운 최후를 맞게 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황정민이 백정(분명 백정은 이정재였는데) 모드로 돌변
한국에 갔다 방콕에 갔다 하면서, 딸을 찾아 헤메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칼대신 가위로 막 썰고 댕김

이정재 -> 황정민 -> 딸
의 추격전 끝에 둘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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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문화예술공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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