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스타트업 소개 – 데이블, 스푼(마이쿤), 숨고

떠오르는 스타트업 소개 – 데이블, 스푼(마이쿤), 숨고

AWS는 스타트업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열정과 창의력으로 새롭고 흥미 진진한 비즈니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을 위해 AWS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서비스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스타트업 서비스와 그들이 AWS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지에 대해 연재로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해외의 주요 스타트업은 영문 블로그 시리즈를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아래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데이블은 빅데이터 처리 및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를 추천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입니다. 세계 탑 기업들과의 기술경쟁에서 항상 승리할 정도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기술력을 갖고 있는 데이블은 이 같은 기술력을 강점으로 조선, 중앙, 한겨레, YTN 등 국내 주요 언론사 600여 개를 비롯해 총 1,200여 매체사 확보, 국내 1위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습니다.

데이블의 주요 서비스로는 1,200여 제휴사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별 사용자들의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이블 뉴스’, 사용자의 지역, 행동 패턴, 관심사 등을 기반으로 타겟팅된 광고를 서비스하는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 등이 있습니다. ‘데이블 뉴스’ 적용 후, 동일한 영역에서 모두에게 동일한 인기 기사를 보여줬을 때 보다 독자의 현재 관심사에 기반해 모두 다른 실시간 개인 맞춤형 기사를 제공했을 때, 독자들이 읽은 평균 기사 수가 웹에서는 8%, 모바일에서는 평균 17% 증가했습니다. 또 언론사 사이트에서 하루 동안 노출된 총 기사 수가 18% 증가하는 등 독자들에게 읽히는 기사의 다양성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는 사용자가 소비한 콘텐츠를 분석해 사용자의 관심사를 찾아내고, 해당 관심사를 바탕으로 관련된 광고 콘텐츠를 자동으로 노출하는 등 사용자의 관심사, 이용 매체, 이용시간, 지역 등을 반영해 광고를 추천하는 디지털 광고 플랫폼입니다.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를 통해,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한 관광사의 경우 2주간 콘텐츠 도달이 5,100 만에 이르렀고, 한 자동차 제조사의 경우 목표 대비 2.8배 추가 도달 및 평균 6분 이상의 체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또 회원가입을 KPI로 둔 자동차 보험사의 경우, 포털에서 진행하는 디스플레이 광고 대비 약 30% 낮은 전환 비용을 나타냈으며, 한 세무 회계사는 SNS 캠페인 대비 1/3, 검색광고 대비 1/2 수준의 전환 비용을 보였습니다. 데이블은 2017년 일본,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진출, ‘아시아 No.1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이블의 서비스, 제휴, 채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쿤은 누구나 쉽게 편안하게 서로의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오디오 계의 유튜브 ’ 목표로 스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입니다.

스푼은 국내 최초로 음성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오디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실시간 음성 기반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시작한 라디오 BJ와 청취자들이 손쉽게 만나 빠르게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며,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목소리를 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 20만개 넘는 라이브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성별 구별 없이 폭넓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 콘텐츠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어 사용자 만족도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이쿤 에서는 AWS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EC2, S3, Route53, Cloudfront 등을 활용하여, 기본적인 서비스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S3Cloudfront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디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저장/전송하고 있으며, 또한 RDS, ElastiCache, ElasticSearch와 같은 Managed Service를 적극 활용함으로서 적은 인력으로 실시간 채팅 및 검색 등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개발 할 수 있어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푼에서는 API GatewayLambda, DynamoDB와 같은 Managed 서비스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에 점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AWS의 또 다른 장점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새롭게 출시되는 막강한 신규 기능들(ALB, ACM, WAF, Lambda등)과 활발한 국내 커뮤니티와 우수한 클라우드 전문가들의 막강한 지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스푼 서비스는 MVP 모델로 시작을 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스푼에서 지금 바로 라이브 방송을 들어보세요!

 

숨고는 피아노 선생님, 이사 전문가, 웨딩플래너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매칭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만명의 요청과 8만여명의 고수와 매칭을 진행하였고, 런칭 첫 날부터 계속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숨고는 스타트업입니다. 런칭 첫날 한 개의 AWS EC2 인스턴스로 시작하였습니다. 런칭 후 점점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다음과 같은 AWS 관리형 서비스들을 도입하였습니다.

  • 미리 빌드된 인스턴스 환경과 쉬운 배포를 위한, Elastic Beanstalk
  • 스케일 업과 아웃 및 백업이 쉬운, RDS
  • 관리가 쉬운 Redis를 위한, ElastiCache
  • 사용자 이미지 첨부파일 Static 파일들을 위한 스토리지, S3

 

전통적인 환경이지만 AWS에서 기본적인 운영/관리가 되기 때문에 적은 개발팀원으로도 크리티컬한 운영 이슈 없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숨고의 고객들을 위해서 새로운 기능과 현재 불편사항들을 우선사항으로 처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프라 이슈에 따른 운영관리 시간을 지속적으로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솔루션 중 하나로 AWS Serverless architecture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도입 중입니다. 현재 일부 서비스에는 API Gateway, Lambda, CloudWatch등을 도입하였으며 전 서비스에 도입하도록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 AWS 엔지니어와 언제나 채팅이나 전화로 연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AWS Developer Support 이상의 플랜을 이용하면 Support Center에서 technical support 케이스를 열고 제목에 ‘Korean language support’이라고 적으면 한국 엔지니어에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AWS는 위의 업체처럼 클라우드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스타트업들과 이에 투자하는 액셀레이터, 벤처캐피털를 위해 AWS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AWS Activate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박세정, AWS코리아 스타트업 비지니스 개발 매니저;

Source: 떠오르는 스타트업 소개 – 데이블, 스푼(마이쿤), 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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