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 읽어 주는 남자 – 데스위시(Death Wish) 2018

주의 : 본편의 스포일러를 상당 포함 하고 있습니다.

브루스 영화 답지 않게, 죽을때 구체적 으로 죽음
브루스 손에 난 상처는 복선 아님. 상처때문에 잡히지 않음

 

단란했던 의사(브루스윌리스)의 가족
식당 에서 주차요원을 하던 놈한테 범죄 타겟이 되면서
와이프 사망
하나뿐인 딸은 혼수 상태

경찰은 형식적인 얘기만 하고
범인은 누구인지 모름…

우연히 얻은 총기로, 우연히 마주친 범죄자를 저승 보냄
여지껏 (아마도 평생을)젠틀 하고 침착 했던 브루스는
인생 2회차 각성 하며 범죄자를 찾아다니면서 엄청 신나게 이승 탈출 시킴

어느날 병원에 이송된 환자가 범인임을 알게 되고
역시나 아내 죽인 놈들 찾아 다니면서 구체적 으로 이승 탈출…

영화상 악당 설정이 “가족을 죽인 놈” 이기 때문에
잔인 하지만 저정도로 저승 가야지.. 하는 상황

결국엔 죄다 저승행 시키고
그를 의심 하던 아까 나온 경찰도 “모른척” 해버리면서 해피엔딩

근데 이거 이미 오래전에 원작이 시리즈로 있었다고 한다…
원작 들도 한번 찾아서 보시길

  • 쿠키 없음
  • 2편 나오기는 힘든 설정 같음
  • 약간 지루함 느껴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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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문화예술공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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