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 읽어 주는 남자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18 (Mission: Impossible – Fallout)

주의 : 본편의 스포일러를 상당 포함 하고 있습니다.

톰크루즈 형이 핵 터지는거 막고서 해피엔딩 되는건 다 알고 봄…
그럼에도 살짝 긴장하며 보는 것이 바로 “미션임파서블”을 대하는 자세임…
그러나… 이전 편 들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것이야 말로 “미션임파서블” 아니겠는가…
안나오면 섭섭한 “가면” 활용 장면은 이번편이 백미!!!!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슈퍼맨(헨리카빌)이 CIA내 배신자 이자 일명”라크”임
마지막에 헬기를 지탱하던 갈고리에 이마 낑겨서 같이 떨어져서 저승~

 

오랜동료(빙레임스)와 조금 오래된 동료(사이먼페그) 구성으로 미션 수행중
잠깐 정신 판 사이에 핵(정은이가 좋아 하는 그 “핵” 맞음) 분실함… ㄷ ㄷ ㄷ

 

얼마전 와칸다에 계셨던 블랙펜서 엄니가 미국으로 이민후 CIA가 되어서 슈퍼맨과 같이 나타남
불과 얼마전만 해도 비브라늄을 기초로한 장비들을 사용했기 때문 인지
톰형을 면전에 놓고 구닥다리 가면이나 쓰고 춤춘다고 개 까면서 슈퍼맨과 동행 할 것을 요구.
참.. 혹시 몰라서 그러는데 슈퍼맨은 미션을 잘 수행하는 척 하지만 이놈 나쁜놈임…

 

슈퍼맨 본인이 진짜 “라크” 라는 것을 톰크루즈에게 미리 얘기해주지 않아서
톰크루즈 본인이 직접 “라크”라고 속이면서 미인(화이트위도우)에게 접근 후…

 

차도 타고
오토바이도 타고
배도 타고
국장(알렉볼드윈)도 칼침으로 저승가고
눈위에서 헬리콥터 타고

 

핵 위기 에서 세상을 구함
참고로 이번 위협은 스위치만 뚝 끄면 세상이 구해지는것이 아니라
폭탄이 상당히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눈치게임을 통해 3조 편성 팀이 동시에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 임

 

그리고 가면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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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문화예술공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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