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서울 2017, 7천여명의 고객과 함께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AWS Summit Seoul은 총 7천여명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AWS 클라우드의 미래를 전망한 기조연설, AWS 임직원과 고객사 및 파트너사를 포함한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전하는 80여개의 비즈니스 및 심화 기술 강연, 기술 부트캠프, 파트너 솔루션 전시, 임원 초청 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한 본 행사에서는 첫날 AWS Korea 염동훈 대표의 기조 연설과 LG전자 및 나이키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AWS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변신(Business Transformation)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제조/통신, 미디어, 유통, 금융, 게임, 공공 영역 등 다양한 산업별 트랙과 20여개의 고객사가 참여하여 산업별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기조연설- 염동훈 (AWS코리아 대표)
LG전자 – 황재선 부장 (클라우드 센터)
나이키 – Andrew Flavell (VP of Architecture)

이튿날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인 Adrian Cockcroft는 기조 연설을 통해 개발자들이 AWS가 주는 슈퍼 파워(Super Powers)를 통해 어떻게 빠르게 변화하고, 데이터 분석 및 저장의 자유를 누리면서 인공 지능 등 미래 기술을 취득할 수 있는지 KBS, 코오롱 글로벌, 삼성전자의 사례를 통해 전달 하였습니다.

기조 연설- Adrian Cockcroft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
KBS – 박동욱 국장 (디지털 서비스국)
코오롱글로벌 – 정공환 상무 (건설 본부)
삼성전자 – 장수백 상무 (무선 사업부)

이외에도 40여개의 기술 강의 세션, 사용자 그룹이 진행한 10개의 개발자 커뮤니티 세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행사의 모든 발표 자료 및 동영상은 AWS Summit 2017 On-demand 페이지를 통해 공개 됩니다. 기조연설을 비롯해 각 강연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