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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키나미(玉置成美) JMIC 12주년 기념콘서트

2012-02-17 KENNETH 0

아티스트정보 * 공식홈페이지(http://www.tamaki-nami.net) 발췌 [본명] 玉置成? (たまき なみ) : 타마키나미/TamakiNami [출신] 와카야마현 [생년월일] 1988.06.01(쌍둥이좌) [혈액형] O형 주관 : JMIC 제가 무지 좋아하는 가수인 타마키나미씨의 2번째 내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한공연 공식포스터 – JMIC]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 ‘건담’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 많이 알려져 있고 일부 앨범은 거의 전곡이 OST(행사포함)로 사용된적도 있습니다만 일본에서 데뷔시 상당한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더랬습니다. 작년 내한공연당시 인원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직접 보신다면 팬이 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사실 2009년 일본출장당시 처음 알게되었는데 당시발매된 정규앨범 및 싱글을 모두 사왔었죠.. -_-;;;;; 작년에 방문후 언제 또오나 싶었는데… 드디어!!!! 이번엔 작년 화장실에서의 경황이 없었던 상황에 대한 사과도 한번.. -_-;;;; 음.. 일본어로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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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S 를 획득하다.

2011-11-24 KENNETH 0

지난달 잡스의 죽음을 알리는 슬픈 소식이 있었지요. 그리고나서 바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됩니다. 이름하여 iPhone4S… 뉴스에서든 어디서든 무진장 떠들었기 때문에 사양설명은 생략하고…. [iPhone4S] 출시에 따른 예약을 받자마자 신청후 출시 다음날 배송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이번 4S 버전은 지난번과 같은 길고긴 기다림은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윈도우모바일 -> 윈도우모바일 -> 안드로이드(이씨발) -> 아이폰 순으로 사용했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해본 느낌은 뭐라고 꼭 규정할수는 없지만… 자동차를 예로들면… 현다이라는 회사가… 엑셀과 에쿠스2 를 2011년에 똑같이 5000만원에 팔고 있다고 얘길하고 싶네요. 당연히 엑셀은 안드로이드고, 에쿠스2는 아이폰 이라는것을 구차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시대를 떠나서 지금 더 안좋은 차가 기억이 안나네요… 있다면 그걸 쓰고 싶은데) 뭐 다들 취향이라는 것이 있으니… 엑셀이 좋은 사람은 엑셀을 사서 타면 될것이고 에쿠스2가 좋은 사람은 에쿠스2를 사서 타면 되는 것이기에 이 상황에서 엑셀을 사는 사람을 뭐라고 할 수는 없다쳐도 옆에서 보면 좀 짠한 그런 느낌…. 작금의 현실에서 안드로이드폰의 80만원을 호가하는 출고가를 감안한다면 아이폰의 80만원 이라는 가격은 무지무지 저렴한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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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1-10-06 KENNETH 0

오늘아침.. 정말이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사진출처 : 애플공식홈페이지 (http://www.apple.com)] 저는 컴퓨터라는걸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것이 바로 매킨토시 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잡스에 대해서 상당히 뭐랄까 동경 비슷한 것이 있었죠… – 집채만한 컴퓨터를 PC라는 개념으로 책상위에 올려놓았고 – PC라는 것을 하나의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 시켰었고 – 본인이 창조 했던 PC에서 또다시 탈PC 의 개념을 본격적으로 주도했었고 – 이제 그가 새로 주도한 모바일(이라고 해두죠)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생명이라는 측면에서도 귀한것 이지만서도 저는 잡스가 10년 정도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현역에 종사하길 바랬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잡스는 그가 창조한 것들을 남겨둔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굳이 다른 얘기로 하자면, 어차피 앞으로 나오는 것들은 그가 이루어 놓은것에 대한 재탄생이니.. 사라졌다는 표현은 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한평생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으면서도 동시에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세상에 대한 제공을 같이 해준 그에게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합니다. 순간 이외수 선생님이 하신 “그대는 갔어도 책상위의 맥은 남았다” 라는 내용이 [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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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유기농 작물을 키워보아요

2011-08-22 KENNETH 0

이번 여름휴가는 아기의 어린이집 방학과 맞춰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그랬습니다만… 여름이 시작되면서… 마트에서 상추씨를 사다가 심어놓은게 있었습니다. 커다란 화분이 있었고, 그안에 풀을 죄다 뽑아서 마트표 상추씨를 모두 뿌렸습니다. (대략 한주먹정도…) 목적 :  – 식물키우기를 통한 아이의 정서함양에 이바지…  – 집에서 직접 키운 작물을 먹어보는 체험 상추라는게… 며칠만에 자라는게 아니더라구요… 며칠이 지나도 쬐마난 싹이.. 마치 클로버 만한 크기가 되었길래… 한참을 잊고 있었고.. 여름휴가때 집에서 혼자 애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상추를 따러 배란다에 나갔는데….. 아주 잘~ 자라 있더군요… 물론 아기의 정서함양에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것 같고.. 먹어보기 체험은 도저히 엄두가 안났지만… 상추의 일생에 대해서 알게된 특별한 여름휴가 였습니다. [재배한 유기농 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