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화 읽어 주는 남자–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9) (Forbidden Dream)

주의 : 본 편의 스포일러를 상당 포함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인정 받는 것을 좋아하지
대단하든 아니든, 나이가 많든 적든간에

 

프롤로그

기록된 역사서와는 조금 다르게
장영실의 면천이 전대가 아니라 세종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오지만
본 작품은 같은 년도에 제작된 다른 작품(나랏…)과 달리 고증에 의한 난감함이 없기 때문에
이를 포함한 그 외 부분들도 영화로 생각
그냥 재미의 요소로 넘어가면 되겠다.

 

간략정리

결막염으로 고생중인 세종이 요양 하러 가던 중 빗속에서 나뒹굼
왕이 쌉스런 상해를 입었건만, 상태를 봐주는 놈은 하나 없고
그와중에 주변에서는 서로 죽여달라고 난리난리

 

그놈의 사대사대 하는 망조를 부르짖으며 나라를 좀먹는 세력…
이놈들과 오랑캐의 콜라보로 당대 조선의 기술력을 한껏 끌어올린 영실(춘섭)이 국적변경의 위기에 놓임

 

중국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도 영실이형은 술자리에서 직접 측우기를 만든뒤 마른하늘의 비 대신 소변을 가지고 직접 시연까지 보여주는…
역시 뼛속까지 과학자이자 엔지니어!!!

 

영실이형의 국적 변경을 막기위해 세종 본인이 직접 주연이 되어
고의적인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사대부에게 보험금을 청구한다.
이 과정에서 나름 주동자격인 김태우에게 내지르는
세종의 “야 이 개새끼야!!!!”

후반부 갑자기 나오는 허준호형의 간지도 볼만하다.

다음 이야기는 지상파에서 드라마로 해준적이 있다고 하니 이어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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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문화예술공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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